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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 진정한 에어 기타의 세계 'VR 기타'
안일범 기자 | 승인 2016.12.28 17:08

기타는 손가락으로 줄을 튕겨서 소리를 내는 기기다. 때문에 양 손을 모두 활용해서 연주를 해야 한다. 현존하는 VR기기로는 그다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양 손을 모두 활용하기는 하지만 각 손가락의 움직임을 체크하는 기기들이 아직 일반화 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환경에서도 VR기타를 개발하는 이가 있다.

이 개발자는 오큘러스 터치를 활용해 VR기타를 개발중이다. 오큘러스 터치는 엄지손가락, 검지 손가락, 나머지 손가락 총 3가지로 손가락을 체크하는데 이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연구중이다.

'VR 기타'는 유니티로 개발중인 어플리케이션이다. 오른손 트리거로 기타를 잡은 뒤, 트리거를 당기는 방식으로 기타 소리를 낸다. 위아래로 피킹하듯 하는 주법은 아직 연구중인데, 세밀한 추적이 가능하다면 이 역시 적용가능할 것이라고 개발자는 이야기 한다.

음의 높낮이는 왼손으로 결정한다. 왼쪽 컨트롤러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나는 형태인데, 손을 위아래로 내리면서 소리가 달라지는 형태다.


익숙해지면 간단한 연주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개발자는 설명한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개발자는 딥퍼플 '스모크 온 더 워터'를 충실히 연주해 내기도 한다. 언젠가는 실제 기타와 비슷하게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어쩌면 이제 기타 없이 손가락으로 작곡을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일이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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