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킹 엔터테인먼트, ‘18층 지옥’ 다룬 VR 퍼즐게임 ‘18층’ 출시
윙킹 엔터테인먼트, ‘18층 지옥’ 다룬 VR 퍼즐게임 ‘18층’ 출시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8.07.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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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를 마친 VR FPS게임 ‘언어씽 마스’를 선보였던 중국 게임 개발사인 윙킹 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불교 세계관에 존재하는 18층 지옥을 담아낸 매력적인 VR 퍼즐게임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윙킹 엔터테인먼트는 금일(10일) 스팀과 오큘러스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자사 VR게임 신작 ‘18층(18 Floors)’를 정식 출시했으며, 동시에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 영상도 최초 공개했다.
 

‘18층’은 자신들을 멸종시키려하는 인간들을 역으로 제거하기 위해 역사를 바꾸러 나선 1,000년 전 파괴된 나오(Naoh) 행성의 여왕인 안드레아를 막기 위해 인간 대표인 유저가 그녀를 따라 시간을 허무는 비밀의 블랙홀 ‘18층’을 탐험하는 내용을 담은 VR 퍼즐게임이다. 특히 개발사인 윙킹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18층’이 불교와 중국 민속문화에서 일컬어지는 18층 지옥을 공포 콘셉트로 재구성한 공간이라고 살짝 귀띔했다.
 

해당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방탈출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매우 간단하다. 유저는 게임 시작과 함께 총 18개의 밀폐된 스테이지를 탈출하는 것이 승리 요건이며,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퍼즐 요소들의 연관 장치를 찾아내 풀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개발사는 오큘러스 터치 콘트롤러나 HTC바이브 콘트롤러, PSVR 무브 콘트롤러 등으로 간단히 퍼즐 해결이 가능하도록 조작성을 대폭 개선했다는 후문이다.
 

다만 정식 출시를 완료했음에도, 현재 ‘18층’은 튜토리얼 개념의 첫 번째 스테이지 ‘팬텀 룸(The Phantom Room)’과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는 두 번째 스테이지 ‘씨 익스프레스(Sea Express)’ 등 단 2개의 스테이지만을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개발사인 윙킹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18층’의 후속 스테이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전 플랫폼에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윙킹 엔터테인먼트의 VR 호러 퍼즐게임 ‘18층’은 HTC바이브나 오큘러스 리프트 유저라면 스팀에서 15,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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