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게임 개발자가 HTC바이브 틸트 브러쉬를 이용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내는 영상이 포착됐다.
이 영상은 지난 29일 부산 콘텐츠 콤플렉스에서 개최된 부산VR meetup 행사의 일환으로 각 개발자들이 HTC바이브를 테스트하는 장면을 촬영한 부분이다.
영상에서 개발자인 나키엔터테인먼트 이창영 VR콘텐츠 디렉터는 자사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와들와들팽귄 챌린지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연상케하는 펭귄을 그림으로 담았다.
이창영 디렉터는 "그림을 잘 못그려도 재미있게 했다"라며 "가격이 좀 그렇지만(비싸지만) 꼭 소장하고 싶은 기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불과 5분남짓한 시간 동안 그려낸 캐릭터를 확인해보자.
한편, 영상은 부산지역에서 VR분야 프리랜서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양소영씨가 촬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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