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협회로 운영
-출범식은 9월 9일로 예정
가상현실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취지로 한국VR산업협회가 설립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협회로 운영되는 한국VR산업협회는 대기업과 학계, 중소기업 및 기관단체등이 한곳에 뭉치게 된다.
최초 발기인 13인은 임원진과 일반회원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협회 준비위원회는 최근 발기인 총회에서 ‘이제 우리나라도 가상현실 산업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라고 하며 이를 위해 대기업과 정부, 여러 개발사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협회가 발족되었다’고 밝혔다.
한국VR산업협회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VR(가상현실)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일것이고 각종 지원을 통해 제반 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VR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