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16 #4] 로이게임즈, 화이트데이VR 지스타2016서 최초 시연
[G★2016 #4] 로이게임즈, 화이트데이VR 지스타2016서 최초 시연
  • 안일범 기자
  • 승인 2016.11.15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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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게임즈의 신작 '화이트데이:스완송'이 공개된다. 로이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6'에 참가, 자사의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시연한다.

'화이트데이:스완송'은 플레이스테이션VR(이하 PSVR)용으로 개발중인 공포게임으로, 학교에 감금된 청소년들의 '탈출기'와, '사랑'을 동시에 녹여낸 게임이다. 기본적인 콘셉트는 공포지만 실은 그 보다는 미소녀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과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들이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특히 미소녀 사진작가 로타를 섭외해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일반인' 모델을 모집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가져가면서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가상현실상에서 공포 요소로 거듭날  '밤의 학교'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내 주요 콘텐츠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버전들로 구성돼 유저들에게 인사할 계획이다.

로이게임즈 측은 "'화이트데이:스완송'을 드디어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시연 버전 공개 외에도 유저들이 궁금해 하시는 여러 정보들도 공개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게임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과 20일 오후 1시에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현재 개발중인 화이트데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 시연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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