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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VIVE] 리듬에 맞춰 두구두구 VR드럼게임 '해피드럼 VR'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01.04 14:16

리듬 액션은 VR게임 분야에서 차세대 장르로 각광받는 분야다. 공간과 방향의 제약이 없이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특색있는 노트들이 떨어지는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기도 한다. 특히 '기존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게임들이 최근 이슈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드럼'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피드럼 VR'은 얼리억세스 형태로 4일 출시된 게임이다. 날아오는 노트들에 맞춰 '드럼'을 두들기면 되는 형태다. 게임은 원시 부족에서 드럼을 치는 일종의 악사 역할을 맡게 된다. 앞쪽에 두들길 수 있는 북 3개, 뒤쪽에는 돌판 4개가 위치하는데 앞 뒤를 오가면서 신나게 드럼을 두들기면 된다.

플레이 방법은 간단하다. 날아오는 노트에 맞춰 별이 도착할 때 쯤 드럼을 두들기면 점수가 올라간다. 하늘색 별은 양 손으로 두들기며, 나머지 별은 모두 한 손으로 치면 된다. 한 소절이 끝나면 뒤로 돌아 다음 소절을 치게 되며 약 1분 30초동안 반복하다 보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현재 게임 속에 제공되는 음악은 총 4개. 게임별로 3개 난이도가 제공된다. 현재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수가 12개인 셈. 오리지널 사운드로 제작돼 있으며 가벼운 음악들이 주로 제공된다.

 

생각보다 게임은 리얼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허공이서 드럼 스틱을 두들기는 것 같은 느낌은 마찬가지지만 드럼을 칠 때 마다 약한 진동이 오기 때문에 손맛을 잡아 준다. 통통거리는 소리가 귀에 들려 신나게 드럼을 두들기기만 하면 끝이다.

HTC바이브 콘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연주도 나쁘지 않다. 무게 중심이 앞쪽에 쏠려 스냅을 활용한 연주도 가능한 점이 일품이다.

다만 센서가 아직 부정확한 관계로 정확한 타격을 위해서는 콘트롤러를 위로 들었다가 내려야 한다는 점이나, 들려오는 음악들이 '드럼'과는 크게 관련 없는 음악들이라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직 얼리억세스 게임인 관계로 추후 음악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드럼 VR'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리듬 액션게임으로 '태고의 달인'과 같은 드럼 게임 팬들이라면 한번 쯤 플레이 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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