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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영상업체 Pornhub "성인VR영상. 매일 50만명 시청 중"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05.19 14:08

"VR시장이 열리면 성인 콘텐츠와 게임 콘텐츠가 뜬다"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이 이야기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다. 

미국 성인영상 전문 업체인 '포르노허브'가 자사 VR채널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지난 2016년 3월 VR영상을 처음 도입한 이후 1년만에 일어난 변화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당초 30개 VR영상을 도입하면서 첫 사업을 시작했는데 2017년 5월 현재 이 사이트에만 2300개가 넘는 성인 영상이 서비스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업이 잘되기 때문에 그렇다. 


실제로 이 사이트가 공개한 데이터는 상상을 초월한다. 포르노허브는 VR영상을 서비스하자마자 하루 20만명이 영상을 보기 시작했고 현재는 하루에 50만명이 방문해 성인VR영상을 본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균 9번 클릭을 하고, 한 번 방문하면 2개 이상 영상을 본다. 주로 18세에서 34세까지 기술에 익숙한 연령들이 주 고객이다. 특히 데이터를 검색할때 VR, 360비디오와 같이 포멀한 영상을 검색, 360 VR영상을 확실히 선호하는 이들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도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다. 같은 기간내 평상시 대비 3배가 넘는 페이지뷰가 발생했는데, 포르놋허브측은 당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VR HMD를 선물로 주고 받는 기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현상을 분석키도 했다. 같은 기간동안 VR성인 영상 페이지뷰는 100만뷰에 육박했다. 

이들은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태국, 배트남, 일본 등지에서 VR 성인 영상이 급성장 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향후 이 시장이 더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는다.


반면 한국은 전체 순위권 외로 이 사이트에서는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국내에서 이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차단 메시지가 뜨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된다. 

주목할만한 점은 더 있다. 이 사이트는 현재 성인VR시장에서는 그리 유명한 사이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N사나, V사, P사 등 적지 유명 성인VR사이트들의 경우에는 이들보다 더 큰 트래픽을 보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어쩌면 '모른 척', '못 본척'하는 사이 이미 대세가 돼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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