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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ROOM' 플레이스테이션VR 출격, 콘솔 멀티플레이 시장 잡을까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11.10 12:06

HTC바이브를 대표하는 소셜 콘텐츠 'REC ROOM(렉 룸)'이 플레이스테이션VR을 통해 서비스된다.

​VR콘텐츠 개발사 어게이니스트 그래비티는 오는 11월 21일 플레이스테이션VR을 통해 자사 히트작 'REC ROOM'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REC ROOM'은 지난 2016년 HTC바이브를 통해 공개된 이후 30만명이 넘는 유저들을 확보하면서 VR소셜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입중한 게임이다.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모여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 각 유저들이 다양한 아바타를 선택해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고, 또 이를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기본적으로 보이스 채팅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는데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이 '독창적인 멘트'들을 하는 편. 이에 따라 재미있는 가상현실 파티가 열리는 공간으로 유저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서로 마음이 맞는 유저들끼리 파티를 구성, 가상현실 공간속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유저들의 접속률도 높은 편. 최근 2주사이 약 2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해 친구들과 교감을 나눈 바 있다.

플레이스테이션VR 유저들에게도 이 방식이 통할지는 아직 미지수. 특히 멀티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VR유저들을 가상현실 멀티플레이 공간으로 이끌어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REC ROOM'은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 상태로 추후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사이에서는 부분유료화 아이템 구매 방식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작이다. 간단한 아바타 꾸미기에서 부터 출발해 게임 관련 콘텐츠들이 유료과 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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