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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US] 침몰된 타이타닉호의 비밀은 … 교육용 콘텐츠 '타이타닉 VR'
안일범 기자 | 승인 2017.11.30 12:22

타이타닉은 세계적으로 가장 이름을 널리 알린 배로 유명하다. 지난 1912년 당시 최첨단 기술들 총동원한 배로, 250미터에 달하는 길이와 28미터가 넘는 폭. 최저층부터 최고층까지 52미터가 넘었다고 한다. 배에 탑승할 수 있는 인원만 3,500명이라고 하니 왠만한 쇼핑몰 하나가 배로서 떠다니는 셈이다. 그런 배가 출항하자마자 가라 앉았으니 그 여파가 적지 않았음을 미루어 짐작케 한다. 지난 19997년 영화화를 거쳐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지금까지도 이 배의 이름은 수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다.

공교롭게도 이 배는 아직까지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고 한다. 수심 600m가 넘는 바닷속에 있기 때문에 인양이 쉽지 않다고 한다. 여기에 이 배가 가라앉은 곳 바닥은 부드러운 진흙으로 뒤덮인 뻘에 가까워 얼마 지나지 않아 잔해들이 모두 진흙 아래로 가라 앉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타이타닉은 가라 앉았지만 그 배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있다. 영화 세트로, 혹은 제2의 타이타닉을 건조하고 있는 중국에서, 혹은 타이타닉 설계도를 기반으로 테마파크를 제작하고 있는 곳도 있다. 모두 국내에서는 가보기 힘든 공간이라는 점은 동일할 듯 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VR교육용 콘텐츠를 주로 개발하는 팀 이머시브V에듀케이션이 신규 콘텐츠를 출시했기 떄문이다. 이 팀은 바다에 수정된 타이타닉을 가상현실에 소환하는데 성공했다. 바닷속에 가라 앉은 형태롤 그대로 모사했으며, 이 콘텐츠 속에서 유저는 잠수정을 타고 타이타닉을 발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바닷속을 탐사하면서 타이타닉에 있음직한 유품들을 확인하고, 다시 이를 복원하면서 하나둘씩 타이타닉의 비밀을 풀어 가는 것이 목표. 선박에 대한 이해와, 바닷속 세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발굴을 해 나가는 작업 속에서 볼 거리와 배울거리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타닉VR'은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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